2009년 7월 26일 일요일

Misty moon - 임형주

Misty moon



Misty moon in the still of night

Quietly shed your pale blue light

Promise me not a word to speak

Of the sins in my heart I keep



Silent moon, ever knowing moon

Pray thee tell, will the Time be soon

Just to bring flowers for her hair

Give my Life, only to be fair



Somewhere deep inside my reverie

Hear a voice that calls out to me

Like a long forgotten lullaby

Is this a dream...within a dream



Misty moon bathe me in your glow

Hide the tears, shamelessly they flow

Take me home where my Spirit yearns

Where she lies, wait for my return






안개 속의 달



한밤의 희미한 달

조용히 옅은 푸른 빛을 뿌리는군요.

내가 간직하고 있는 내 안의 죄들을

말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침묵하는 달. 언제나 모든 것을 알고있는 달

그대에게 곧 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녀의 머리에 꽂기위한 꽃가지를 가지고 가서

내 인생을 드립니다.



내 안의 환상 속 깊은 곳 어딘가에서

나를 불러내는 소리가 들리네요.

오랫동안 망각 속에 있던 자장가처럼

이것이 꿈 속에서 꾸는 꿈일까요?



안개 속의 달은 당신의 불빛으로 나를 가득 채웁니다.

내 눈물을 숨기고 불빛들을 부끄러움 없이 흐르는군요.

내 영혼이 그리워하는 나의 집

그녀가 살고 있고 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나의 집으로 나를 데리고 가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